똑똑똑, 주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요즘입니다.
내일은 이슬이 찬 공기를 만나
서리로 변하기 직전의 시기인 '한로'입니다.
큰 일교차에 주의하시고 감기 조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로부터 한 달 전인
9월 7일
무슨 날인지 아시나요??!
바로바로~~
사회복지의 날입니다!!!
국민의 사회복지사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사업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날입니다.
사회복지의 날로부터 1주간을 사회복지주간으로 하는데요,
우리 모두가 사회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또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입니다.
올해로 21회를 맞이한 사회복지의 날!
코로나19로 구청에서의 수여식은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제21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유공자 표창장 전달이 있었습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님을 대신하여 장안 직원들이 전달하였습니다.
서울시장상: 코레일유통(주)
동대문구청장상: 김경단 봉사자님 / 엄보영 선생님
먼저 서울시장상을 수상한 코레일유통(주)은
2015년부터 현재까지 든든한 후원자로
1:1 결연후원을 통해 저소득 가정에 꿈과 희망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동대문구청장상 김경단 봉사자님은
10년동안 장안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신 분입니다!
무려 1500시간이 넘는 봉사활동을 하셨는데요,
'하람'회원으로 무료급식, 세탁봉사, 문화프로그램 등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끊임없이 힘써주시고 계십니다.
마지막으로 엄보영 선생님은
장안종합사회복지관 재가장기요양과 사회복지사로서
사명감과 열정을 가지고 가정방문, 이동목욕 서비스, 요양보호사 교육 등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써주시고 계십니다.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애써주시는
후원자님, 봉사자님, 사회복지 종사자 여러분 모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장안종합사회복지관은
주민들의 복지증진과 행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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