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청소년 자원봉사 동아리 '좋은이웃' 7회기 활동

안녕하십니까?
계절의 여왕 5월도 이제 막바지를 향하고, 무더운 여름을 방불케하는 요즈음입니다.

주민 여러분들께서도 흘러가는 세월속에서 항상 행복과 건강이 함께하길 소망합니다.

 

 

우리 복지관에는 갖가지 귀한 주민조직/소모임이 있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그 중에서도 '좋은이웃' 이라는 패기와 젊음의 모임이 있습니다. 

(동대문구 소재의 고등학교 재학생 23명 & 성인 대학생 봉사자 3명, 현재 총 26명으로 구성)

 

우리 청소년들이 우리 동네를 위해 봉사활동을 하고자 자발적으로 결성된 동아리인데요,

'작은 고추가 맵다'는 말이 있듯이 어쩌면 작은 마음이겠지만 수년간 자생적으로 그들에 의해 지속된 모임입니다.

 

 

2018년 5월 26일 토요일, 늦잠을 이겨내고 모인 아침!

좋은이웃 봉사단은 '아동 / 노인 / 지역캠페인'  3개의 주제별로 하반기에 진행할 봉사활동을 논의하였습니다.

어떤 활동들로 기쁨을 주고 필요한 것을 채워드릴지 '신나게' 궁리하였습니다.

 

 

우리 동네의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우리 복지관의 '좋은이웃'이 재미있고 의미있는 활동들로 함께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

담당/문의: 지역사회조직팀(02-2242-75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