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학 후원회장 후원행사

똑똑똑, 주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 

롱패딩을 입으신 분들이 많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저도 두껍게 입었습니다!)

 

지난 11월 29일 월요일 오전,

복지관의 경로식당에는 추워지는 날씨 가운데에도

따뜻함을 느끼게 해주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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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종합사회복지관에는

후원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신재학 후원자님이 계십니다.

 

회장님께서는 벌써 수년째 연말이 되어 추위가 찾아올 때면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어르신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물품을 전해주고 계십니다.

 

유독 더 춥다는 올해 겨울에는

조금은 경제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경로식당의 어르신 80여분께 

‘전기 히터’를 선물해주셨습니다.

 

조금만 기울어져도 전원이 차단되는 

안전한 물품으로 고르고 골랐고

담당 직원이 직접 사용방법까지 설명하기도 하였습니다.

 

한 가지 유쾌한 에피소드는
매년 지속되는 후원으로 인해

경로식당 어르신들께서 가장 먼저 후원회장님을 알아보고 
반가운 얼굴로 인사를 전하기도 하였습니다(속닥속닥).

지역의 어르신께서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는

신재학 후원회장님 덕분에

어르신분들의 겨울은 마음까지도 따뜻해질 것입니다.

신재학 후원회장님의 따뜻한 마음과 넉넉한 지원에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지역의 어르신 모두가 따뜻한 겨울이기를 바라봅니다.

 

<담당/문의: ☎ 02-2242-7564 / 지역사회조직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