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똑, 주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11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2020년도 12월 한 달만을 남겨두고 있는데요
올해 겨울은 유난히 춥고 힘들게 느껴집니다.
복지관에 웃음꽃이 가득한 따뜻한 겨울이
찾아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잠시
코로나19로 다시 발길이 줄어듭니다.
이런 추위와 어려움 속에서도!
따뜻한 나눔의 손길은 끊이지 않습니다!
장안종합사회복지관의 후원회장으로 활동하고 계신
신재학 후원회장님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후원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매월 정기적인 후원금 뿐만 아니라
매년 후원행사를 통해 복지관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계십니다.
이번 후원행사에는 복지관 경로식당 이용자 82명을 대상으로
무릎담요를 선물하였습니다.
무릎담요이지만, 두툼하고 또 부드러운 소재로
어르신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나는 데 더할 나위 없는 선물이 된 것 같습니다.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따뜻한 말과 함께 따뜻한 선물을 드리며
어르신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녹일 수 있었습니다.
신재학 후원회장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누군가의 추운 겨울, 따뜻한 온기를 선물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작은 불씨들이 모여 커다란 불꽃이 되듯
작은 나눔들이 모여 세상을 움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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