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복지관 '전농동 동아아파트'

 

똑똑똑, 주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11일 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빼빼로데이로 많이 알고 계실텐데요,

바로 농업인의 날이기도 합니다.

 

농민은 흙에서 나서 흙을 벗 삼아 살다가 흙으로 돌아간다는 의미에서

'土'(흙 토)자가 겹친 土月土日로

토(土)자를 십(十)과 일(一)로 나누면

11월 11일이 된다는 데서 지정하였다고 합니다.

 

오늘은 가래떡을 먹으며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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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이 찾아간다?!!

주민여러분이 복지관으로 오기만을 기다리는 것이 아닌,

직접 주민여러분을 만나기 위해

장안복지관이 나섰습니다!!

 

올해의 마지막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지난 5일 전농동 동아파트로 찾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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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올해의 마지막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인데요

마지막인 만큼 많은 분들이 방문해 주셨습니다.

 

미리 포스터를 만들어 홍보한 효과일까요?!

진행 시작 시간보다도 일찍 나와서 기다려주시는 주민분들도 계셨습니다.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노인일자리)와 무료법률상담,

방문요양, 방문목욕, 노래교실, 한글교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해드리고

우리 복지관에 없는 서비스라면,

타 기관을 연계해드리기도 하였습니다.

 

복지관에 방문해보고 싶다며 찾아와주신 분도 계셨는데요,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마음 놓고 복지관을 이용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지역주민여러분께 더욱 친근하고 열린 복지관

지역주민 한 분, 한 분께 진정으로 다가가는

장안종합사회복지관이 되겠습니다.

 

내년에 다시 돌아올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