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코로나19, 장마로 인한 수해에 태풍까지..
연이어 어려운 일들이 유난히 많은 올해입니다.
비 온 뒤에 땅이 굳는다는 말 처럼,
이 시기를 잘 이겨냄으로 주민여러분의 일상이
더 단단해지고 소중해지길 소망합니다.
오늘은 복지관에 소소한 재미와 행복이 있었기에
주민 여러분께 자랑소개하고자 합니다!
장안종합사회복지관의 직원들을 위한 특별한 시간
윤식당, 강식당도 아닌...
범식당♥
작년 3월에 이어,
관장님이 천사라면 시즌2가 돌아왔습니다.
직장인이 가장 출출한 시간인 오후 4시
관장님께서 라면을 끓여주신다는 소식에
후다닥 식당으로 내려가보았습니다.
무려 20개가 되는 라면을 한 번에 끓이는 놀라운 기술
파송송 계란탁 마늘팍팍
덕분에 맛있는 라면을 먹으며 출출함을 달래고
오후 업무도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직원들을 위해 불 앞에서 더위와 싸우며
묵묵히 설거지까지
관장님은 천사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관장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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