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도 어느덧 마지막 주를 맞이하였습니다.
장안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2020년 하계 사회복지 현장실습' 을 진행하였는데요,
6월 29일부터 7월 24일까지 4주간의 실습도 끝이 났습니다.
사회복지를 전공하는 10명의 대학생 및 대학원생이 장안종합사회복지관에 모여
5명씩 두 조로 나뉘어 ‘순환실습’을 진행하였습니다.
서비스제공/사례관리/지역사회조직
사업을 모두 경험해 보았습니다.
아동들과 또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하고
가정방문을 나가고
지역주민들을 만나고 후원처를 개발하는 등
현장의 맛을 느끼고
예비사회복지사로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경험이었습니다.
현장실습 마지막 날에는
활동을 돌아보고, 목표 달성을 점검하는 종결 평가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밝은 에너지로 복지관을 가득 채워준 실습생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장안종합사회복지관에서의 실습이 좋은 영양분으로,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라며
훗날 현장에서 만나는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실습지도로 애써주신 직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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