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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장안이야기

2019 서울사회복지사의 밤

by 장안종합사회복지관 2019. 12. 13.

수고했어 오늘도~

가수 '옥상달빛'의 '수고했어, 오늘도'

노래의 한 소절입니다.

 

수고했어 올해도~

 

노래를 듣다보면 열심히 살아온 하루에 대해

포근한 마무리를 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한 해가 시작된지 엊그제 같은데...

신년 인사로 주민 여러분께 인사올리는

현수막을 게첩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올해의 마지막 날이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주민여러분께서는 올 한해어떻게 보내셨나요?

한 해의 마무리는 잘 하고 계신가요?


지난 125일 금요일

장안종합사회복지관은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에서 주관하는

‘사회복지사의 밤’

송년행사에 다녀왔습니다.

 

 

해당 행사는 8,600여명의

서울시 사회복지사를 위한 송년행사로서

한 해동안 고군분투한 사회복지사들을 격려하고,

특별한 상이 주어지기도 하는 행사입니다.


바로 이 날,

동대문구장안종합사회복지관에는

‘경사’ 가 있었는데요~

 

경사 하나!

유덕열 동대문구청장님께서

올해의 ‘복지구청장’상을 수상하셨습니다.

 

오직 동대문구에만 존재하는 보듬누리사업

회자되기도 하였습니다.

 

동대문구의 민관실무자들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11어르신과 매칭되어

지역의 홀로 거주하시는 어르신에 대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었기에

이룰 수 있었던 성과라고 생각됩니다.

 


경사 둘!!

이 날의 드레스코드는 ‘그린’

장안종합사회복지관초록색 옷머플러

개인사비를 들여 단합된 모습을 보임으로

베스트 드레서 상을 수상 하였습니다.

(다소 부끄러움도 있..)

 

일 할 때는 일 하고,

즐길 때는 즐길 줄 아는 사람이

진정한 챔피언이라고 했던가요?

 

장안종합사회복지관은

이 날도 여러 챔피언 중 하나였습니다.


연말을 통해

다양한 곳에서 시상식이 이루어지는 등

마무리가 한창입니다.

 

지역주민 여러분께서도

소속된 곳에서 그리고 가정에서

한 해를 돌아보면서

흐뭇한 미소와 넘치는 감사로

한 해를 마무리하시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