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안종합사회복지관입니다.
지역주민여러분께서는 '가을'하면
무엇이 떠오르실까요?
단풍, 운동회, 낙엽, 독서 등등등등...
수많은 가을 연상 단어 가운데
그 중에서는 듣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말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소풍'
(담당자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장안종합사회복지관도 가을을 맞아
여성 크리스천 주민조직 '하람'과 함께 발맞추어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어르신 열 한 분 을 모시고
'남산한옥마을'로 콧바람 신바람 가을소풍을 다녀왔습니다.
'하람 어르신 문화산책'
10월 22일 화요일에 진행된 '하람 어르신 문화산책'은
남산한옥마을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서울에 살고 계시지만 남산이 조금은 낯선 어르신들을 모시고
가을바람과 함께 추억의 바람에 잠겨보기도 하고
천연염색체험장에 들러 어르신만의 손수건을 만들보는 등
사색과 활동이 적절하게 조화된 활동으로
미소가 멈추지 않는 만족하실만한 시간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여성 크리스천 주민조직 '하람'은
지역내 여성 크리스천들이 모인 모임입니다.
11년째 지속되어오고 있는 장안의 마스코트인 '하람'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을 섬기고자
매월 정기회의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자체적으로 기획/진행하고 있습니다.
(문의: 지역사회조직팀/☎02-2242-7564)
※ 본 게시물에 사용된 사진은 촬영과 홈페이지 업로드에 대하여
이용자의 동의를 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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