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아직 완연한 정도는 아니지만
가을의 시작은 잘 만끽하고 계신지요?
네? 아직까지는 조금 더우시다고요?
이런 분들을 위해 장안종합사회복지관이 준비하였습니다!
커피나눔데이 with 팥빙수
매월 꾸준히 진행되었던 장안 복지관의 커피나눔데이!
이번 회기는 마지막 남아있는 더위를
깔끔하게 해소해 줄 '팥빙수'를 함께 준비하였습니다.
(팥빙수는 식자재 업체 '미래푸드'의 지원과 협조로 제공되었습니다)
평소 커피와 같은 음료만을 제공하다가
이렇게 팥빙수를 추가로 준비하니
소소한 커피나눔데이의 현장이
'파티'를 연상케 할 정도로 즐거움의 문전성시를 이루었습니다.
왜 진작 하지 않았을까
이마를 탁 치며 후회가 남을 정도로...
지역주민 여러분과 우리 어르신들께서
매우 만족해하시며 이용해주셨습니다!
앞으로도 장안종합사회복지관의
기상천외한 게릴라 이벤트는 계속됩니다. 쭈욱~
고소한 인절미가루와 달달한 팥 그리고 쫀득한 떡까지!
베이커리 못지않은 빙수를 준비하여
우리의 주민에게 나누어주신 '미래푸드'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복지관을 찾아주시고
만개한 미소로 직원들께 화답해주시는
이용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장안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매월 첫 번째, 세 번째 월요일 11:00~12:00까지
직원들이 직접 커피와 같은 음료를 준비하여
복지관을 찾아주신 주민 여러분께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장안종합사회복지관 직원들이
마련한 작지만 깜찍한 이 서비스는
지역주민이 복지관을 가장 많이 찾는 시간에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복지관에서 진행하는 한글교실이나
점심식사를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에게
별미의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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