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서울교통공사와 함께하는 사랑나눔 자원봉사

똑똑똑,

안녕하십니까? 주민 여러분!

똑똑똑,

서울교통공사가 복지관에 찾아왔습니다!

 

2019년 6월 5일 수요일,

현충일을 하루 앞둔 경건하고도 설레는 수요일에

서울교통공사(급여복지처)에서 그보다 더 설레는 소식과 마음으로

장안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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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급여복지처)에서는 지역내 다양한 기관과 더불어

후원과 자원봉사로 정기적인 나눔활동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업무중이 아닌 개인의 점심시간을 통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장안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하였는데요~

160만원 상당의 후원품을 20가정에 직접 전달해주셨습니다.

 

조금 특별한 점은,

20가정마다 필요한 물품이 다르다는 점을 헤아려

사전에 각 가정별로 필요한 사항을 조사하였고

그에 맞는 물품을 직접 마련하여 제공하였다는 점입니다.

 

물품 구매, 가정별 분류와 포장, 직접전달

이 모든 과정에 서울교통공사 임직원분들께서 함께해주셨습니다.

마음 써주신 덕분에 이용자분들의 진심어린 미소를 볼 수 있게 되어

저희가 더욱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가까이에 있으면서 서로 상생하고,

협력하는 관계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서울교통공사와 급여복지처 직원여러분들의

행복과 건강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특별히, 유쾌한 모습으로 편하게 대해주셨던 황순길 처장님과,

부드러움 속의 카리스마를 보여주신 오정란 부장님,

기관 간의 다리역할을 멋지게 해내주신 홍소현 대리님께

홈페이지를 통해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