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토요가족'을 소개합니다.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

어떤 방송의 프로그램 이름처럼

'토요일' 이라는 단어는 언제 들어도 기분 좋고 설렙니다.

 

우리 장안종합사회복지관에도

'토요가족' 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는데요~

이름만큼이나 신나고 따뜻한 프로그램이 있어서

주민 여러분께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개봉박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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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가족' 프로그램은요!

 

<하나>

복지관의 사례관리 서비스를 이용하는 '가정'이

자발적으로 모여 자원 및 정보를 공유하며

정말 '가족'처럼 서로를 지지하며 친목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현재 5가정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둘>

2018년,

작년 모임에는 캘리그라피를 배워

복지관의 바자회에 재능을 기부하거나

복지관 내에 전시회를 열기도 하는 등

지역주민들과 나눔활동 실천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셋>

2019년,

금년에는 모임을 진행하면서

페트병, 캔 등의 재활용품을 활용한 인테리어 소품을 만들며

환경 보존에 기여함과 동시에

만들어진 물품은 지역, 이웃에 선물하며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복지관 내 사례관리 대상 또는 어려운 가정에 직접 전달하고 있습니다)

 

회기마다

카페 테이크아웃 컵을 활용한 행운목 화분 /

아이스팩 잔존물을 활용한 방향제 /

별다방 푸딩용기를 활용한 다육이 화분 등을 제작하였으며

이러한 활동은 올 한 해동안 계속됩니다.

(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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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을 통해 가족과 가족이 만나 또 하나의 가족을 만들고,

복지관을 이용하던 주민이 나눔의 주체가 되어

지역에 나눔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러한 선순환이 실현되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참여가족 여러분과,

관심 가지고 응원해주시는 주민여러분께

이 홈페이지 지면을 빌어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