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이 가장 출출할 시간은 언제일까요?
아마도 간식 이용률이 가장 많은 시간대인
오후 4-5시라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겠는데요~
(무근거, 홍보 담당의 개인적인 배꼽시계)
우리 복지관에서는 오늘 관장님의 '깜짝! 라면작전'이 진행되었습니다.
김범섭 쉐프님 관장님! 냉장고 복지관을 부탁해!
라면을 끓여본 사람만이 알 수 있습니다.
1개 보다는 2개가, 2개보다는 3개가 끓이기 어렵다는 것을!
무려 15개나 되는 라면을 생면같이 끓여내시는 관장님의 기술을 보며
감탄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관장님은 라면집 내셔도 지금만큼 버시겠다..콜록)
면 따로 불지않게,
국물은 어느 영화의 제목처럼 '파송송, 계란 톽!'
생각지도 못했던 업무와, 배고픔과 씨름하던 우리 복지관 직원들은,
유쾌한 간식시간과 더불어 더욱 행복하게 근무할 수 있었습니다!
직원들의 배고픔까지도 케어해주시는 우리 관장님을 자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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