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시판/장안이야기

세대를 뛰어넘어 함께하는 따뜻함 '시나브로'

by 장안종합사회복지관 2018. 6. 15.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조금씩.. 세상에 따뜻한 변화를 일으키고 싶어요! 

 

 

 

안녕하십니까? 시나브로 여름이 찾아왔습니다!

여러분은 '시나브로'라는 말을 아시나요?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조금씩' 이라는 뜻을 가진 순 우리말입니다.

 

 

 

장안종합사회복지관은 해성국제컨벤션고등학교의 '시나브로'라는 봉사 동아리와 함께

월 2회, 지역사회에서 홀로 거주하시는 어르신을 찾아뵙고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면서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나누고 있습니다.

 

어르신께 도움을 드리러 가지만,

되려 어르신으로부터 학교에서는 배울 수 없던 교훈을 얻고 온다며 감동을 받는 청소년들과

 

적적한 저녁시간이었는데 진짜 손주 같은 친구들을 만나 

이제는 즐거운 마음으로 방문을 기다리고 계신다는 우리동네 어르신

 

 

세대를 뛰어넘어 의사소통을 통해 따뜻함을 나누는 시나브로의 가정방문 활동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쭈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