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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장안이야기

희망두배청년통장 참가자 금융교육

by 장안종합사회복지관 2018. 8. 6.

 

 

희망두배청년통장에 참가하고 있는 동대문구 청년들을 위한 금융교육이 진행됐습니다.

 

7월 25일에는 '청년들의 자산관리와 은퇴설계' 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1인가구 시대의 재무설계 방법 등을 배우고 국민연금과 퇴직연금 등에 대해 배웠습니다.

 

7월 28일에는 '내 보험관리와 활용방법' 이라는 주제로 청년들이 금융상품중 가장 어려워하는 보험상품에 대해 장·단점 및 특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보험에 대해서는 청년들의 궁금증이 많아 강의가 끝나고도 강사님께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한국에서 청년들을 위한 금융교육을 들을 수 있는 곳을 찾기란 매우 힘든 것이 현실입니다.

 

이를 반증하듯 2년마다 금융감독원에서 조사하는 '금융이해력 수준조사' 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20대 청년들의 금융에 대한 이해력이 가장 낮다고 하는데요, 

 

희망두배청년통장의 참가자들은 1년에 한 번씩 의무적으로 금융교육 수강을 통해 금융에 대한 관심과 이해력이 쑥쑥 올라가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문맹은 생활을 불편하게 하지만 금융 문맹은 생존을 불가능하게 만들기 때문에 문맹보다 더 무섭다.”

는 말 처럼 금융에 대한 관심은 생존과 연결되어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YOLO"를 앞세우며 청년들의 소비를 조장하는 사회 속에서 청년들이 희망두배청년통장을 통해 재무계획을 세우며 주도적으로 자신의 삶을 계획해갈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